포미닛 현아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마마무 화사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마무 화사와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화사는 짧은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와 매력넘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부모님 중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어머니, 아버지 둘 다 닮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몸은 어머니를 닮았는데 그 중에서도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 다리가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에 컬투는 "엄빠를 닮은거냐"면서,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쁘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