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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서래마을 사랑꾼' 박명수가 특급 망언으로 '연쇄쇼핑가족'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전세자금이 없어서 친정살이 중이지만 아이는 비싼 사립초등학교에 보내고 싶어 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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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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