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졌다. 박명수와 지드래곤, 아이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이유 레옹
가수 아이유가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이유는 22일 방송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박명수와 함께 팀 '이유 갓지 않은 이유'로 출전했다.
노래 제목은 '레옹'. 아이유는 마틸다로 변신하기 위해 길었던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하는 한편 몸에 딱 붙는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으로 평소와는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어진 박명수-지드래곤과의 '바람났어' 무대에는 흰색 드레스에 하이힐 차림으로 등장, 여신 같은 청순한 매력도 선보였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외에도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열렸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졌다. 박명수와 지드래곤, 아이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요제에는 유재석-JYP(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드래곤 X 태양 등 모두 6팀 등이 출연한다. 평창=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졌다. 박명수와 지드래곤, 아이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요제에는 유재석-JYP(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드래곤 X 태양 등 모두 6팀 등이 출연한다. 평창=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