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비행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사가 for Kakao'를 25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스텔라사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세계관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짜릿한 비행전투를 즐길 수 있는 비행 어드벤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 쉬운 조작법, 다양한 성장요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랜던전 등 소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뇌정전기'라는 명칭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싱가포르, 태국 등을 포함해 누적 다운로드 2억건을 돌파하고, 중국 애플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에서 한 달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넷마블은 "'스텔라사가'는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지금까지 했던 비행슈팅 게임 중 최고다', '오락실에서 즐겼던 짜릿한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며, "높은 기대만큼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며 성공리에 최종 검증을 완료했다고 판단해 빠르게 정식 출시를 이어가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스텔라사가'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하급 강화 큐브 등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도전모드에서 지정된 지역을 정복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이용자들이 실시간 PvP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가 비용으로 사용되는 골드 및 다이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