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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혜영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과거 엄청났던 인기를 회상했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 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라는 질문에 "투투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혜영은 "하루에 스케줄 12개를 소화하기 위해서 헬기와 보트 타면서 이동했다"라며 그때 당시를 추억 했다.
또 황혜영은 "올림픽 대로가 막혀서 한강을 보트 타고 이동했다"며 "보트에서 내리면 속눈썹이 귀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혜영은 "아이를 낳은 이후에 내가 없어졌다"며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돌아간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황혜영
'컬투쇼' 황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