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뽐냈다.
김효진은 홍지영 감독과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영화 '마리 이야기:손끝의 기적' 배리어 프리 버전 제작에 참여한 것.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란 일반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 해설과 대사(화자정보포함) 및 음악,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를 의미한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