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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댄스 음악으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던 만큼 댄스 가수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당시 심경에 대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을 포기해야 했기에 너무 아쉬워 3일간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장윤정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남편(도경완) 카드값을 내가 내준다"며 "남편이 나보다 어리기도 하고, 연예계 경력도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윤정은 이어 "어디 가서 술값도 내고, 사회 생활도 하려면 돈이 필요할 거다"라며 "내가 기꺼이 윤정앤캐시가 돼주는 것, 남편의 수입은 제가 차곡차곡 모아서 '수고했다'라며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