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조이 디제잉에 스케줄원 "시청자와 대중 기만했다" 혹평

최종수정 2015-09-09 01:34


'헤드라이너' DJ 조이가 경쟁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 1회에서는 킹맥, 숀, 스케줄원, 샤넬, 액소더스, 조이, 탁 등 11팀 DJ들의 블라인트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첫 블라인드 테스트는 경쟁자끼리 평가를 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DJ 조이의 차례가 됐고, 조이의 디제잉하는 손이 공개되자 경쟁자들의 표정이 굳기 시작했다.

킹맥은 "평가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 저건 DJ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핸드싱크를 가져와서 퍼포먼스 한 것 같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어 DJ 한민은 "DJ들 사이에서 문제가 될 것 같다"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고, 스케줄원은 "핸드싱크다. 만약에 트릭이라면 시청자와 대중을 기만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혹평했다.

한편 Mnet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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