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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전치 4주의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활동 강행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일리는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국내외 스케줄과 9월 30일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준비를 치료와 병행하며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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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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