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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여진구는 지금까지 함께 했던 여배우 중 최고였다"
'실미도' '박하사탕' 등의 작품에서 연이어 군인 역할로 출연한 것에 대해 설경구는 "이번 장남복 캐릭터는 가난하지만 소박한, 아주 작은 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전쟁에 던져졌을 때 이야기다. 국가관 같은 것보다 예전의 삶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인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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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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