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새댁' 탕웨이, 파격적인 락시크 분위기 물씬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탕웨이

'탕새댁'이라는 애칭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여배우 탕웨이가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파리지앵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파격적인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테일러드 자켓안에 메시탑만 매치한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공개했고, 락시크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존 여느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탕웨이만의 솔직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시크함이 강한 인상을 주었다.

촬영진에 따르면 실제 이번 화보의 의상은 솔직하고 꾸밈 없는 모습의 탕웨이가 평상시에 즐겨 입는 리얼웨이룩 스타일로 탕웨이가 현장에서 직접 악세서리부터 스타일링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한편, 판빙빙과 유역비, 안젤라베이비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미녀로 꼽히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중화권 대표 여배우 탕웨이는 10월에는 리메이크 로맨스 영화 '온리유', 11월에는 블록버스터 '몬스터 헌트(착요기)가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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