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강민경, “전효성, 남보라, 태연, 나에게 굴욕 줬다” 왜?

기사입력 2015-09-27 22:36



개그콘서트 강민경

개그콘서트 강민경

'개그콘서트'에 다비치 강민경이 깜짝 출연했다.

27일 밤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호불호'에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과거 다비치 홍보 영상을 찍어줬는데 강민경이 연락이 없다"라며 "도대체 언제 도움을 줄 거냐"라고 물었다. 이때 강민경이 등장해 "오늘 도움줄게요 오빠"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시크릿 전효성, 연기자 남보라, 소녀시대 태연 호불호에 가입하자"라며 "이 분들은 내게 굴욕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세 사람이 89년생, 내가 90년생으로 한 살 어린데 저 분들이 너무 동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민경 기사 중 제목에 '노안스타'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미지가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개그콘서트 강민경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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