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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품에 와락…사랑의 총알까지 '애교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지드래곤에게 마음을 열었다.
이날 지드래곤은 추사랑과 친해지기 위해 공주 화장대를 선물했다. 지드래곤과 만남에 쑥스러워하며 눈길을 피하던 추사랑은 다정한 지드래곤의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빅뱅의 노래를 틀어놓고 놀았고, 추사랑은 지드래곤에게 '뱅뱅뱅' 가사 중 "빵야 빵야"를 외치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추사랑은 지드래곤과 사랑의 총알을 주고받은 끝에 그의 품에 직접 안기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드래곤 역시 추사랑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