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과거 김가연 디스? "프로그램 출연자 인 줄"

최종수정 2015-09-28 16:07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김가연 관련 발언에 새삼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홍진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홍진호는 임요환, 김가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술자리를 가졌다.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노홍철은 "임요환과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대기실에 김가연이 있더라. 난 출연자인 줄 알았다"라며 "임요환이 늘 게임만 하니까 사회성이 워낙 없어서 프로그램도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김가연이 꼭 하라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도전했고, 뜻밖에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한국인 부부는 "8월 15일에 결혼했다"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이런 말 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라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