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과거 김가연 디스? "프로그램 출연자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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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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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김가연 관련 발언에 새삼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홍진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홍진호는 임요환, 김가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술자리를 가졌다.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노홍철은 "임요환과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대기실에 김가연이 있더라. 난 출연자인 줄 알았다"라며 "임요환이 늘 게임만 하니까 사회성이 워낙 없어서 프로그램도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김가연이 꼭 하라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도전했고, 뜻밖에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한국인 부부는 "8월 15일에 결혼했다"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이런 말 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라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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