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병사' 최유진, 퇴소식서 폭풍 눈물…"엄마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수정 2015-09-29 16:43


진짜 사나이 최유진 퇴소식 눈물

진짜 사나이 최유진 퇴소식 눈물

CLC 최유진이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 퇴소식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 특집에서는 출연진들의 훈련소 퇴소 모습이 방송됐다.

전미라, 신소율 등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막내 병사인 최유진도 눈물을 쏟았다.

최유진은 상대적 무명 출연자인데다,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최유진은 정든 소대장과의 이별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최유진은 "후보생은 이제 아기가 아니다. 꼭 임관 할 수 있도록 하라"라는 소대장의 격려에 "항상 부족한 저를 엄마처럼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는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제시, 박규리, 최유진(CLC), 사유리, 전미라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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