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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열애' 장기하, 폭풍 자신감 "꽃미남? 내 외모 예전부터 만족해왔다"
이에 장기하는 "내 외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만족해왔다. 엄청난 꽃미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운 외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래부터가 생긴 대로 사는 것에 만족해왔다"고 당당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아이유는 저에게 아주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힘들때 가장 큰 의지가 되어주는 마음 따뜻한 벗이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나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나 배울 게 정말 많은 친구"라며 "저랑 아이유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앞으로도 사이 좋게 잘 만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도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며 장기하와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직접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