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조재범, 한혜진의 둘째 형부 됐다 '12일 웨딩마치'

기사입력 2015-10-13 07:42


조재범

스타셰프 조재범이 배우 한혜진의 형부가 됐다.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와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이 된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했다.

조재범 셰프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을 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채정안과 함께 하게 된 한식 전문 셰프인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며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으로 왔었는데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린 적이 있다"고 채정안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채정안은 평소 거침없고 털털한 모습이 아닌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무드를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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