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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마션'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멧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인턴'으로 18일에 11만 2180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279만 3053명을 기록했다. '성난 변호사'는 누적관객수 95만 2682명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