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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신승훈의 컴백 응원에 동참했다.
황치열은 "9년 만에 신승훈 선배님의 앨범에 나온다. 너무 설레고 가슴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신승훈 음악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으로 다음 주자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9년간의 오랜 준비기간 끝에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으로 돌아온다. 먼저 29일 0시에는 Patr1 '아이엠(I am)'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후, 11월 초중에 Part2 '앤 아이엠(&I am)' 공개와 동시에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1집 Part1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신승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등 자작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아온 신승훈은 8집 이후 13년만에 자작곡 타이틀곡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