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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발라더' 바이브와 신용재가 오는 12월 두 개의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먼저 12월 24일(목)~25일(금)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바이브의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는 지난 2014년 개최한 '발라드림'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기획 단계에서부터 바이브와 신용재 모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공연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발라드 가수 공연이 지루하지 만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매 공연마다 색다른 컨셉과 이벤트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발라드림 시즌 2'의 콘셉트와 카피까지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이 직접 제안하여 멤버의 환상적 궁합을 보이며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바이브 연말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는 오늘(29일) 오후 2시에, 2015 바이브X신용재 연말 콘서트 는 오후 3시에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가격은 두 콘서트 모두 VIP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VAT포함)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