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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폰포츠, 안영미와 싱크로율 100% "남자 였어?" 화들짝
이날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됐고 가장 먼저 폰포츠 안영미의 얼굴이 공개됐다. 판넬을 내리자 그의 안영미와 똑닮은 외모에 모두 깜짝 놀랐다.
그러나 '폰팔이 안영미'는 실력자였다. '폰팔이 안영미'가 허스키한 음색으로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자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
'폰팔이 안영미'는 "안영미 닮아 행복한 신서우"라고 자기소개를 한 후 "얼마 전까지 핸드폰 매장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선술집에서 잠시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서우 씨는 "2010년도에 앨범을 한번 낸 적이 있다. '너 정말 예쁘다'라는 노래다"라며 앨범을 낸 가수라고 설명했다.
실력자를 못 알아본 임창정은 박수를 보내며 신서우 씨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