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김윤석, 강동원 미모 극찬 “유황 뿌리는 강동원 얼굴, 조각 같아”

기사입력 2015-10-31 11:57



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

배우 김윤석이 강동원의 미모에 극찬을 했다.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에서 김윤석은 강동원의 외모에 대해 "칭찬밖에 더할 게 있겠냐"며 "박소담에게 물어보는 게 낫겠다"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김윤석은 "영화 속 유황을 뿌리는 장면에 강동원의 옆 얼굴 나오는데 정말 조각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와 같은 나이대가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는 말밖에 별로 하고 싶은 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이 자신의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화했다. 11월 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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