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크리스탈 "비오는날 야외수영장서 뮤비촬영…감기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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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에프엑스 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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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크리스탈 "비오는날 야외수영장서 뮤비촬영…감기 걸렸다"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나는 뮤지컬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DJ 김태균이 "물 속에서 촬영한 장면도 예쁘다. 물 속이 더 낫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탈은 "'포월즈' 뮤직비디오 촬영을 제주도에서 했다. 추운 오후, 비오는 야외수영장에서 했다"며 "물 속 안에서는 집중했는데 나와서 소리를 질렀다. 촬영 후 감기에 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정규 4집 앨범 '포월즈'(4 Walls)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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