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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진욱이 훈훈한 미소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욱은 초대형 부시리를 낚으며 '낚시 신동'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요리할 때는 지독하게 어설픈 실력에도 자신감을 드러내는 엉뚱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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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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