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Luck. 수능 끝. 소시는 콘서트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일명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술을 오므린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아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 여덟명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