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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의 노팬티 습관에 대해서도 "나도 왜 그런지 묻고 싶다. 화장실 갔다 왔을 때 바지 앞이 젖어 있는 것을 볼 땐 좀 걱정이 된다"며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추성훈이 노팬티를 고집하는 이유는 해방감"이라며 "나도 잘 때 안 입는데 정말 해방감이 든다"며 남편의 비밀인 노팬티 습관을 폭로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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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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