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언급 "볼일 본 후 앞이 젖어있어…"

최종수정 2015-11-13 09:35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해피투게더'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노팬티 습관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여기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사격 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의 노팬티 습관에 대해서도 "나도 왜 그런지 묻고 싶다. 화장실 갔다 왔을 때 바지 앞이 젖어 있는 것을 볼 땐 좀 걱정이 된다"며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추성훈이 노팬티를 고집하는 이유는 해방감"이라며 "나도 잘 때 안 입는데 정말 해방감이 든다"며 남편의 비밀인 노팬티 습관을 폭로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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