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글파이브 리치 "4살 아들, EXID '위 아래' 따라 불러"

최종수정 2015-11-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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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슈가맨' 리치가 4살 아들이 EXID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리치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14년 전 히트곡 '사랑해 이 말밖엔'을 선보였다.

이날 리치는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2세였다. 지금은 31세다. 아들은 4살이다"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슈가맨'에 너무 일찍 나온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치는 "4살 아들이 TV에서 EXID '위 아래'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른다"며 "내가 '사랑해 이 말밖엔'을 연습하거나 하면 시끄럽다고 한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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