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류필립 연인 미나, "中 제벌2세 스폰서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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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류필립 연인 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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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류필립 연인 미나
가수 미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스폰서 발언이 화제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는 가수와 재벌 2세간의 계약 연애가 종종 있다. 나도 스폰서 제의를 받아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국 남자와 사귀어 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한 재벌 2세가 최고급 승용차인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타나 '앨범 제작에 투자해 줄 테니 사귀자'라는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하지만 난 돈 있는 남자를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가수로서 자존심이 상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경으로 복무 중인 남자친구 류필립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미나는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에 대해 "되게 어른스럽고 잘 맞는다"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류필립은 교제 2달 만에 군에 입대한 바. 미나는 군복무 중인 연인 류필립에 대해 "의경 입대해서 현재 2경으로 남대문 경찰서에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때 미나는 류필립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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