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파산남' 윤정수가 재력을 가진 아내 김숙의 신용카드를 받아들고 이성을 잃어버렸다.
이를 본 김숙은 "돌아오긴 할 거지?"라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윤정수는 "걱정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밝게 웃으며 캐리어를 챙겨 현관으로 나가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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