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돌부처 박보검(택 역)이 '전화 고백(?)'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보검은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친구들에게 차례대로 안김을 당하던(?) 그는 혜리(덕선 역) 차례가 되자 먼저 그녀를 품에 안은 것.
이어 박보검은 첫눈이 내리는 날 혜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내 결심한 듯 "영화 보자"며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우승을 하면 영화를 보겠다고 말했던 박보검이 함께 영화를 보고 싶었던 사람은 바로 혜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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