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박명수에게 온 문자 공개 ‘욕+저승사자 사진’ 폭소

최종수정 2015-11-23 09:18


마리텔 정준하

마리텔 정준하

'마리텔' 정준하가 박명수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생방송된 '마리텔' MLT-16에는 정준하,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참여했다.

이날 서유리와 함께 뽀로로 영상에 더빙을 하던 중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방금 박명수에게 문자가 왔다. 욕을 하면서 저승사자 사진을 함께 보냈다"며 휴대전화기의 화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마리텔 출연은 박명수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의 두 번째 도전이다. 박명수는 출연 당시 꼴찌를 기록, 무한도전 복귀 후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장례식을 치르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