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2' 레이양, 추위도 녹이는 미모 "서울에 첫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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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서울 첫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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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서울 첫눈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서울 첫 눈' 셀카를 공개했다.
레이양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서울에 기다리던 첫 눈이 왔어요. 첫 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약속! 바로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핑크색 패딩을 입고 털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서울 첫 눈을 반기는 듯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레이양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황정음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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