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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백기범(정웅인 분)의 덫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회장(김응수 분)은 영화사 손대표(김원해 분)를 데려오지 못 하는 윤태수를 보고 수상함을 느꼈다. 이에 백기범을 불러 은밀히 손대표의 행방을 알아봤다.
이에 윤태수는 이춘분이 목격한 날 백기범이 평창에 갔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윤태수는 부하들과 함께 백기범이 손세운을 감금했던 창고에서 증거도 발견했다.
그러나 윤태수는 부하들의 의심에도 끝까지 백기범을 믿었고,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가만히 있어"라며 지시했다.
이후 윤태수는 백기범을 만나 "우리 가족이나 다름 없잖아. 장난도 도가 있는 거야. 나한테 그러는 건 괜찮아. 가족이 걸리면 얘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라며 주먹을 날렸다.
또 윤태수는 "회장님한테 말씀 잘 드려. 내가 회장님 아버지처럼 여기는 거 알지. 예쁨은 못 받아도 오해는 안 받고 싶으니까"라며 경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