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진지희, 유아인에 러브콜 "오빠와 작품 하고 싶어"

최종수정 2015-11-26 21:39

한국 영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청룡영화상'은 1963년 처음 개최된 이래 한국영화 산업의 찬란한 발전에 기여하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역대 최강급 후보들이 포진해 있어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서신애와 진지희가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희대=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5.11.26/

'청룡영화상' 진지희 유아인

배우 진지희가 유아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6일 한국 영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진지희는 서신애와 무대에 올라 올해 대학생이 됐음에도 '아역 배우'로 보는 시선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지희는 "유아인 오빠와 작품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아인은 진지희를 향해 손인사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신애는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한효주 언니가 부러웠다"면서, 여러명의 남자배우들을 언급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1963년 처음 개최된 이래 한국영화 산업의 찬란한 발전에 기여하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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