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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과 카라 구하라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육중완과 구하라가 출연 중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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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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