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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이경
이날 이이경은 훈련 도중 극심한 고통을 느꼈고, 의무반에 들러 검사를 받았다. 이이경은 요추 디스크가 튀어 나와 군장을 멜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이이경은 "못하게 된 순간 누구를 탓 할 수도 없고,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이경은 디스크 판정 상태로 훈련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이이경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내 자신도 밉다. 평생 한이 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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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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