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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홍수아, 레드카펫서 우아 드레스 자태 과시…문희준 "예뻐졌다" 감탄
배우 홍수아가 '2015 마마'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홍수아는 우아한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홍수아는 문희준이 "너무 예뻐졌다"고 극찬하자 "네. 예뻐졌다"며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 마마'는 이날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마마는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개최로 확대되어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2015 마마'는 'The State of TechArt'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하여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