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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첫 방송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모녀의 삶을 통해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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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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