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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 데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티파니가 내년 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정해진 것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태연이 올해 소녀시대 멤버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해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티파니의 솔로 데뷔도 기다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파니는 서현, 태연과 함께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지난 4일 겨울 스페셜 싱글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