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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과거 '고쇼' 당시 내 그릇 작다는걸 느꼈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과거 SBS 토크쇼 '고쇼(GoShow)'진행할 때도 굉장히 즐거웠다. 그런데 한계를 느낀 게 '내가 정말 그릇이 작다'라는 생각이다. '고쇼" 당시에도 게스트들에 대한 리액션과 반응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걸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도 리얼리티를 하게 됐지만 두 프로그램 중 어떤 프로그램이 더 잘 맞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포토] 고현정](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5/12/15/2015121501001613500108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