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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크 월버그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에 이어 '트랜스포머5'로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간다.
미국 연예매체 뉴스퍼스트는 15일(현지시각) "마크 윌버그가 '트랜스포머5'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리즈인 '트랜스포머4'에서 케이드 예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마크 윌버그. 돌아오는 '트랜스포머5' 시리즈 역시 함께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앞서 지난 9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5' 복귀에 대한 소문이 떠돌았지만 이와 관련해 마이클 베이 감독은 "나는 '트랜스포머5'를 생각하고 있을 뿐 아직 연출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한편, '드랜스포머5'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의 창조주인 쿠인테슨을 만나기 위해 우주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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