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한채아, 장혁 아이 임신…약점 잡은 유오성, 악랄한 웃음

기사입력 2015-12-17 23:00


객주

'장사의 신-객주' 유오성이 한채아가 임신한 아이가 다른 남자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에서는 길소개(유오성)가 신석주(이덕화)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소개는 맹구범(김일우)에게 "신석주가 다른 꿍꿍이가 있다는 거 피차 알거 아니요"라며 신석주의 비밀을 캐물었다.

이어 "공동의 적이 있지 않소. 신석주를 넘어뜨려야 우리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겠소"라며 그를 설득했다.

이에 맹구범은 "소개 니놈이 신석주를 반만 잡아봐라. 나머지는 내가 할테니"라고 이를 갈면서 '차태', '천봉삼'을 종이에 써내려갔다.

이를 본 길소개는 "차태라니. 조소사(한채아) 뱃속 애기 애비가 누구란 말이오? 송파마방 그 천봉삼?"이라며 경악한 뒤 악랄하게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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