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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전 SBS 아나운서가 퇴사 직후 종편 출연에 이어 KBS, MBC 지상파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앞서 김주희는 퇴사 직후 섭외 요청이 들어와 이미 촬영을 끝마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가 2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김주희를 비롯해 이지애, 문지애, 서현진 등 KBS-MBC-SBS 방송 3사를 대표했던 전 여자아나운서들이 함께 떠난 홍콩 여행기를 담는다. 이어 최근에는 신동엽 이영자 컬투가 진행하는 KBS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 21일 방송 예정에 있다. 지난 11월 SBS 퇴사가 알려진 후 한 달만에 타사 지상파 출연까지 러브콜이 이어지며 순항 중에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