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삼시세끼'와…25일 어촌편 전편 방송

기사입력 2015-12-21 08:4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크리스마스에 '삼시세끼' 전편을 만날 수 있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12시 40분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삼시세끼-어촌편2' 1~9화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삼시세끼'의 공식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더불러 특급 게스트인 박형식, 이진욱, 윤계상과 함께 한 만재도 라이프를 몰아서 볼 수 있는 기회.

한편, tvN은 크리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문제적 남자'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울대 출신 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만의 흥미롭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

25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될 '콩트앤더시티'도 인기 코너인 '도시생태보고서'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고 22일 방송될 '현장토크쇼 택시' 역시 성탄 특집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개그 듀오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해 tvN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이상준, 홍경준 등 8명의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추억의 토크 박스'와 '시민을 웃겨라' 등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26일 밤 9시 45분에는 'SNL코리아6'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콘셉트로한 최강의 패러디 코미디가 펼치며 크리스마스 연휴의 마지막 밤을 시원한 웃음으로 장식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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