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소울 앤 스톤' 4일간의 비공개 테스트 성료

기사입력 2015-12-21 19:20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중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4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전 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 전사를 시작으로 마법사, 암살자, 마검사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가문과 영웅을 최대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다.

또 총 6개 월드 100여개의 스테이지와 월드보스전, 성물방어전, 요일던전, 영웅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핵심 시스템인 소환수와 보석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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