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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한국 상륙
지드래곤도 '선물'이라고 표현한 '쉑쉑버거'는 늘 신선한 채소와 생고기를 사용한 덕분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랜디 가루티 '쉑쉑버거'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 셰이크쉑 버거를 찾는 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역동적인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첫 매장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 전무도 "셰이크쉑 버거와 파트너가 돼 영광"이라며 "한국 시장이 셰이크쉑 버거의 진출을 환대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 1호점을 낸 '쉑쉑버거'는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버거를 비롯해 핫도그, 프로즌 커스터드, 크링클컷 프라이,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내 47개 매장과 영국, 러시아, 터키, 중동 등 전세계 3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뉴욕증시에까지 상장하면서 창업자 대니 마이어의 자산은 4억달러(약 4500억원)로 늘어났고, 기업가치도 17억달러(약 1조9000억원)를 넘어서며 '버거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