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소림사의 옌난 사형이 마지막 빅매치를 벌인다.
맨 처음 맞붙었던 '그릇 올리고 기마자세 대결'은 순식간에 승리했고, '접시올리고 통나무 건너기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옌난 사형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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