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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일본에서 비스트 용준형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한편 박신혜는 SBS 새 월화극 '여깡패 혜정(가제)'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으며, 용준형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깜짝 무료음원 '혼자라도 괜찮아'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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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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