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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소신커플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그동안 드라마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지섭은 "2016년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극중 대사를 인용한 인사를 건넸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많은 사랑 받으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드라마처럼 건강하고 모두 힐링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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