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아버지 제사상에 피자를 올린다"고 말해 MBN '전국제패'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 외에도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이색 제사 음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라도 지역 대표'로 나선 김지선은 "제사상에 치킨을 올린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강원도 지역 대표' 윤정수는 "강원도에서는 특산물인 마른 오징어와 물오징어를 제사상에 올린다. 그리고 할머니가 커피를 좋아하셔서 밀크커피를 황금비율로 타서 준비한다"면서 "음식 외에도 할머니가 마작을 좋아하셨기 때문에 마작도 몇 개 올려두곤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숨겨왔던 연기 실력을 뽐낸 김종민의 연기 투혼 명장면과 제사 음식 먹다가 죽을 뻔 했던 김종민의 아찔한 경험담 등도 공개된다. 방송은 오늘 3일 일요일 밤 9시 30분





